SSG, 6명 재계약 불가 통보… 2군 후배 얼차려 이거연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야구 SSG가 6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15일 SSG 구단은 "이거연,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 전진우, 김규남 등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중 이거연은 지난 2020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90순위로 SK(현 SSG의)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7월6일 2군 선수단 숙소인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단체 가혹 행위를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SSG 구단은 "이거연, 조강희, 길지석, 강매성, 전진우, 김규남 등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중 이거연은 지난 2020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90순위로 SK(현 SSG의)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7월6일 2군 선수단 숙소인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단체 가혹 행위를 일으켰다.
신인 선수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후배들을 모아놓고 단체 얼차려를 했다. KBO는 이거연에게 3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징계를 마친 뒤 9월부터 다시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 했지만 시즌 종료 후 결국 방출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경엽 LG 감독 선정 한국시리즈 MVP… 박동원·유영찬, 상금 '500만원 씩' 더 - 머니S
- "으악!"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수십미터 상공서 '공포의 멈춤' - 머니S
- '향년 47세'…'원투' 오창훈, 대장암 4기 투병 끝 사망 - 머니S
- 엄정화 고백 "방시혁과 '우결' 안한 것 후회" - 머니S
- 10월 전 경기 공격포인트… 황희찬,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 선정 - 머니S
- "18세 이강인이 한국에 있었다면 경기에 출전했을까"… 클린스만 감독 "K리그, 어린 선수들에게도
- "연인→동료로"… 류준열·혜리, 7년 공개열애 끝 - 머니S
- 셀틱 '코리안 듀오' 오현규·양현준 3골 합작… 애버딘에 6-0 대승 '앞장' - 머니S
- 한혜진 500평 홍천집 '플렉스'… "또 일 저질렀네" - 머니S
- '61세' 서정희 열애설,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