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엄기찬 기자 2023. 11. 15.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다양한 농업 관련 정책으로 농촌 발전과 농업인 생활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았다.

15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송 군수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지역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첫 도입 등 농가 인건비 절감 공로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15일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았다.(괴산군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다양한 농업 관련 정책으로 농촌 발전과 농업인 생활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받았다.

15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송 군수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지역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준다.

송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하고, 충북에서는 처음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군수는 "일손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괴산의 농업과 미래를 바꿔 가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