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거 실태조사·복지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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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민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결과는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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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민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지난 3월부터 오는 2024년 1월까지 주거취약계층 1000가구를 포함해 총 안성시민 3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거실태조사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으로 이뤄진다.
조사결과는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거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찾아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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