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김영일 대표, 문체부 장관표창 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등을 통해 케이(K)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음향업체 트라이스타오디오 김영일 대표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등을 통해 K-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김영일 음향업체 트라이스타오디오 대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맨 오브 라만차' 등에서 기술감독으로 활약한 김미경 미소컴퍼니 대표, 예능 '팬텀싱어'와 '싱어게인' 등에서 음악을 연출한 권태은 음악감독, '울지마, 톤즈'와 '다큐멘터리 3일' 등을 촬영한 김성미 촬영감독, 30여년간 방송영상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김종욱 KBS 연구위원,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와 '여타짜' 등에서 수준 높은 촬영 기술을 보여준 김윤수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촬영감독 등 6명이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콘텐츠 숨은 주역 제작스태프 19명 포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등을 통해 케이(K)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음향업체 트라이스타오디오 김영일 대표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2023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열어 K-콘텐츠를 만든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제작진을 격려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등을 통해 K-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김영일 음향업체 트라이스타오디오 대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맨 오브 라만차’ 등에서 기술감독으로 활약한 김미경 미소컴퍼니 대표, 예능 ‘팬텀싱어’와 ‘싱어게인’ 등에서 음악을 연출한 권태은 음악감독, ‘울지마, 톤즈’와 ‘다큐멘터리 3일’ 등을 촬영한 김성미 촬영감독, 30여년간 방송영상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김종욱 KBS 연구위원,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와 ‘여타짜’ 등에서 수준 높은 촬영 기술을 보여준 김윤수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촬영감독 등 6명이 받는다.
콘텐츠진흥원장상은 도연 뽀엣드로 대표(의상), 이정기 그리드포인트 대표(조명), 노병우 무대감독(무대예술), 안계현 브라보픽쳐스 촬영감독(촬영) 등 13명이 수상한다.
윤양수 문체부 콘텐츠정책국장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진은 화려한 무대 뒤에서 작품의 시작부터 끝까지 땀 흘리며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이루어 온 숨은 주역”이라고 전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 밟았는데”…강남서 지하 벽 뚫고 나간 전기차, 무슨 일
-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받던 전직 치안감, 하남서 숨진 채 발견
- ‘전세 사기’ 동업자된 사촌형제…외제차·유흥에 수억 탕진
- '전설 속 롤렉스' 주인된 오지환, 그가 시계를 돌려주려는 이유
- 4살 아이 오는데 교사가 문 ‘쾅’, 손가락 절단…CCTV 삭제된 이유
- “헉헉, 내가 졌다” 마트서 조화 훔친 절도범, 추격전 벌이다 항복
- “남현희, 본인 명의 들키기 전 벤틀리 매각 시도”
- "죽이 될지 밥이 될지"...이선균·지드래곤, '다리털' 모자라?
- 이세창 "이혼→사기→묻지마 폭행…극단적 선택 안 해 대견"
- '홈즈' 장우영 "집 구할 때 위성 사진 봐"…한강뷰 매물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