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권영호 인터불고그룹 명예회장 기증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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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권영호 인터불고그룹 명예회장이 기증한 작품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1986년 동영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고 2008년에는 경북 칠곡군 북삼면 금오산 부지 243만㎡를 계명대에 기증했다.
이곳은 현재 계명대 동영학술림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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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판화 12점과 해외 작가들의 유화 5점, 태피스트리 7점, 공예품 4점 등 28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권 회장은 1979년 스페인에서 원양어업 사업을 시작해 ‘해외에서 일군 자본으로 대한민국에 투자한다’는 원칙에 따라 국내에 인터불고를 설립한 후 호텔, 골프장, 건설, 유통, 스포츠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1986년 동영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고 2008년에는 경북 칠곡군 북삼면 금오산 부지 243만㎡를 계명대에 기증했다. 이곳은 현재 계명대 동영학술림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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