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EPL 4연패 가능성 85% 압도적…토트넘 우승 확률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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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그 누구도 이루지 못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맨시티는 2023~24시즌 EPL 12라운드를 마치고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든 15일(한국시각) 현재 9승1무2패 승점 28로 2위 리버풀(8승3무1패·승점 27)에 근소하게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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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23~24시즌 EPL 12라운드를 마치고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든 15일(한국시각) 현재 9승1무2패 승점 28로 2위 리버풀(8승3무1패·승점 27)에 근소하게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이때와 비교해도 승점 1점이 적다.
EPL이 유럽 주요 리그 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4연패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슈퍼컴퓨터는 이번에도 ‘어우맨’(어차피 우승은 맨시티)이라고 단언했다.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OPTA)는 현재의 폼과 남은 일정에 기반 해 슈퍼컴퓨터로 1만 번 시뮬레이션한 결과 맨시티의 우승 확률이 84.6%에 이른다고 이날 밝혔다.
우승 확률 2·3위인 리버풀과 아스널이 각각 9.0%·5.9%인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맨시티는 4위 아래로 떨어질 확률이 0.4%에 불과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리버풀(43.7%)은 2위, 아스널(36.1%)은 3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옵타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의 우승 확률을 애스턴 빌라와 같은 0.2%로 봤다. 사실상 의미없는 수치다. 옵타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을 4위(23.9%)나 5위(22.6%)로 마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봤다.
6위(17.8%)나 7위(9.8%)까지 떨어질 확률도 낮지 않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4위 확률 22.4%)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6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위로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탑4에 들 확률은 5.4%에 불과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시즌 연속 4위 안에 들 확률이 16.1%에 불과하다. 첼시는 9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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