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日 라쿠텐과 협력, 대일 온라인 수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으로 온라인 수출을 하려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일본의 대표적 인터넷 기업인 '라쿠텐'과 손을 잡았다.
중진공과 라쿠텐 그룹은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중소기업의 대일 온라인 수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일본 라쿠텐은 일본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인 '라쿠텐 이치바'에 입점하는 한국 중소기업에 대해 초기 입점 등록비를 면제하고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온라인 수출을 하려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일본의 대표적 인터넷 기업인 '라쿠텐'과 손을 잡았다.
중진공과 라쿠텐 그룹은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중소기업의 대일 온라인 수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일본 라쿠텐은 일본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인 '라쿠텐 이치바'에 입점하는 한국 중소기업에 대해 초기 입점 등록비를 면제하고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 현지 물류 창고와 제반 풀필먼트 서비스도 지원한다.
중진공은 해외 배송 할인 서비스와 함께 중소기업의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일본내에서 불고 있는 한류 붐으로 인해 라쿠텐 이치바의 한국 상품 판매액이 지난 2018년에 비해 2022년에는 3.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차해도 냄새가"…아파트 주차장 '분뇨테러' 전말
- "유부남 현역이 사랑하면 어쩔래요?"…하급자 강제추행한 부사관
- '사건 브로커' 수사망 오른 전 경찰 간부…숨진 채 발견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어플, '카카오톡' 아니었다"…그럼 뭐?
- 청문회인데 "당장 맞짱 뜨자" "배짱 없냐" 난장판…美의회 '난장판'
- 풀빌라 수영장에 생후 20개월 아이 빠져…중태
- 병상 23개에 환자 58명? 의사 면허 대여한 병원이었다
- 尹, APEC 참석차 美 출국…'글로벌 책임외교' 방점 찍는다
- 1662억 패소 로봇랜드 구상권 도마…홍준표 대구시장 소환 왜?
- 檢, '채널A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에 징역 10개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