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전주시 도서관 상생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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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jeong3@naver.com)]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지난 14일 도서관 건립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주 꽃심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경애 부의장과 의원들은 "전주시의 우수한 도서관 인프라와 독서정책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완주군의회도 고운삼봉도서관 건립, 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작은도서관 운영 등 독서인프라 확충과 독서정책 수립에 힘을 모아 전주시민들도 편리하게 완주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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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지난 14일 도서관 건립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주 꽃심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경애 부의장 및 성중기 운영위원장, 유이수 산업건설위원장, 이순덕 의원, 김규성 의원과 도서관사업소 소장을 비롯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꽃심도서관은 전주시 대표도서관으로 2019년 개관 이후 813개 기관 단체 9,700여명이 다녀갔다.
이경애 부의장과 의원들은 “전주시의 우수한 도서관 인프라와 독서정책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완주군의회도 고운삼봉도서관 건립, 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작은도서관 운영 등 독서인프라 확충과 독서정책 수립에 힘을 모아 전주시민들도 편리하게 완주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으로 완주-전주 책여행지도 제작 배포, 삼례문화예술촌, 대승한지마을 등 완주지역 문화공간과 전주도서관을 연계한 공간투어 프로그램인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운영, 도서관 회원가입 자격 확대로 2000여명이 완주군․전주시 도서관에서 독서회원으로 가입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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