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TX "계속 욕심있는 NTX이고 싶어…여전히 부족하다 생각" [N현장]

안태현 기자 2023. 11. 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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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성암아트홀에서는 NTX의 정규 1집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NTX의 정규 1집 '오드 아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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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NTX 정규 1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그룹 NTX /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NTX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성암아트홀에서는 NTX의 정규 1집 '오드 아워'(ODD HOU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NTX는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Holy Grail) 무대를 선보이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혁은 JTBC '피크타임' 이후 변화한 부분에 대해 "'피크타임'을 통해서 확실하게 우리가 잘 한다는 생각을 못했다"라며 "잘한다 잘한다 해주지만 부족한 걸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도 성장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한다면 '잘한다'보다는 '멋있다'로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흠이 안 잡힐 수 있도록 표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저희가 '피크타임'을 통해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에 대해 많이 언급됐는데,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잘하는데 더 잘했으면 좋겠다, 멋있는데 더 멋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욕심있는 NTX'이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오드 아워'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NTX의 포부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멤버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 색깔을 새로이 개척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은 성배 신화를 모티브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걸 찾아 달려간다는 NTX만의 다짐이 표현된 곡이다.

NTX의 정규 1집 '오드 아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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