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신민아 '3일의 휴가' 공감 자극 모녀 케미…올 겨울 가장 큰 힐링

김보영 2023. 11. 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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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겨울 휴가 포스터와 모녀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김해숙, 신민아의 빛나는 모녀 케미가 담긴 겨울 휴가 포스터와 모녀 스틸을 공개한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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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가 겨울 휴가 포스터와 모녀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3일의 휴가’가 김해숙, 신민아의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겨울 휴가 포스터와 모녀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풍경 포스터는 눈 내린 백반집 마당에서 함께 요리를 하고 있는 엄마 ‘복자’와 딸 ‘진주’의 모습을 담았다. 설경을 배경으로 가마솥을 두고 함께 마주한 ‘복자’와 ‘진주’의 모습은 영화 ‘3일의 휴가’가 마음의 허기까지 달래줄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잠시 쉬어가세요”라는 카피는 평화로운 풍경과 어우러지며 포근함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첫 번째 모녀 스틸은 ‘복자’와 ‘진주’가 마주 앉아 김치찌개를 함께 먹는 모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두 번째 스틸은 두 사람이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앉아있는 모습으로 대비를 이룬다. 세상을 떠난 엄마 ‘복자’가 딸 ‘진주’를 만나기 위해 지상으로 특별한 휴가를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사흘간의 휴가 동안 두 모녀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해숙, 신민아의 빛나는 모녀 케미가 담긴 겨울 휴가 포스터와 모녀 스틸을 공개한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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