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故 매튜 페리, 양아버지 입증한 사망진단서 나왔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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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상을 떠난 미국 배우 故 매튜 페리의 사망진단서가 나왔다.
14일(현지 시각) 발표된 매튜 페리의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그는 10월 28일 오후 4시 17분 미국 자택의 온수 욕조 안에서 발견됐다.
매튜 페리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 자쿠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온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매튜 페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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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지난달 세상을 떠난 미국 배우 故 매튜 페리의 사망진단서가 나왔다.
14일(현지 시각) 발표된 매튜 페리의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그는 10월 28일 오후 4시 17분 미국 자택의 온수 욕조 안에서 발견됐다.
그의 양아버지인 방송 저널리스트 케이스 모리슨이 정보 제공자로서 매튜의 사망진단서를 입증했다.
매튜 페리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 자쿠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온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매튜 페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향년 54세.
이후 이달 3일 그는 로스앤젤레스 포레스트 론 공원묘지에 묻혔다.
장례식에는 미국 드라마 ‘프렌즈’ 시리즈에 출연했던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데이빗 쉼머 등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한편 매튜 페리는 1979년 방송된 드라마 ‘240-robert’로 데뷔했으며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프렌즈’ 시리즈를 통해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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