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참석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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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5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샌프란시스코 도착 첫날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후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 및 투자신고식을 갖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첨단기술 분야 미래세대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6일부터 본격적인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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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성남=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5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샌프란시스코 도착 첫날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후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 및 투자신고식을 갖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첨단기술 분야 미래세대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6일부터 본격적인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APEC 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되면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이후 1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윤 대통령은 18일 귀국해 국내 현안을 살핀 뒤 20~23일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다시 순방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어 23~26일 프랑스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총력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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