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가수 6인 `낮과 밤` 체험"…LG아트센터 `클럽아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아트센터는 안테나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6인이 참여하는 '클럽 아크 with 안테나'를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U+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전시와 바(Bar), 콘서트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정재형, 루시드폴, 박새별, 윤석철, 이진아, 샘김이 직접 쓰고 노래한 음악 너머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지정된 좌석에 앉아 공연 '싱어송라이터의 밤'을 100분간 관람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아트센터는 안테나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6인이 참여하는 '클럽 아크 with 안테나'를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U+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전시와 바(Bar), 콘서트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정재형, 루시드폴, 박새별, 윤석철, 이진아, 샘김이 직접 쓰고 노래한 음악 너머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 '싱어송라이터의 낮'은 6인의 아티스트가 선별한 음악의 재료와 일상의 모습으로 꾸며진다. 좋아하는 책, 자주 가는 공간, 직접 쓴 악보와 가사, 사랑하는 반려동·식물의 모습 등이 공연장 곳곳에 체험이 가능한 전시 형태로 구성된다.
전시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지정된 좌석에 앉아 공연 '싱어송라이터의 밤'을 100분간 관람한다. 윤석철은 6~7일, 박새별은 8일, 정재형은 9~10일, 샘김은 12~13일, 이진아는 14~15일, 루시드폴은 16~17일 무대에 오른다.
LG아트센터·안테나는 관객들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와인·양주 큐레이션 숍 '보틀벙커'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피이그'(FIG), 문학 출판사 '창비'와 협업한다.
공연장에 도착한 관객들은 로비에서 보틀벙커가 준비한 웰컴 드링크를 마신 후 피이그가 계획한 동선을 따라 전시의 재료인 책·음반·사진·영상·가구 등을 만져보고 앉는다.
또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분장실에 머물고, 그들의 동선을 따라 백스테이지를 움직이며 공연을 앞둔 아티스트의 시간을 경험한다.
출판사 창비는 재즈, 산책, 휴식 등 각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바탕으로 200여 권의 책을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다리털 부족했나…추가 채취해 마약 감정의뢰 검토
- 남현희 분노 "저 아녜요, 후 진짜…전청조가 내 SNS 몰래 써"
- 여중생 쫓아가 성폭행하고 부모 돈 뜯은 30대…징역12년
- 60대 대리기사 몰던 전기차, 벽 뚫고 술집 돌진…3명 병원행
- 박지현, ‘여성 혐오 범죄 근절’ 외친 후…젠더 갈등 폭발 “男이 잠재적 가해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