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할 것"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남녀 사령탑, 김백수·곽필근 감독 선임

이형주 기자 2023. 11.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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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남녀 사령탑을 확정했다.

지난 9일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지도자 최종 승인을 받아 김백수(순천시청 감독), 곽필근(안성시청 감독)을 각각 소프트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하였다.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은 내일(16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여 12월 초 대만 화롄현 펑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만 화롄 시티슬로우 펑린컵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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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 김백수(순천시청 감독, 좌측), 곽필근(안성시청 감독, 우측).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남녀 사령탑을 확정했다.

지난 9일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지도자 최종 승인을 받아 김백수(순천시청 감독), 곽필근(안성시청 감독)을 각각 소프트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하였다.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은 내일(16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여 12월 초 대만 화롄현 펑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만 화롄 시티슬로우 펑린컵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새로 선임된 김백수, 곽필근 감독은 이번 개최되는 대만 국제대회에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일본, 대만이 참가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의 국제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철저한 전력분석을 통해 내년 안성에서 개최 예정인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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