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대·사창사거리 좌회전 차로 연장

박재천 2023. 11. 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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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 달까지 사직대로의 충대사거리와 사창사거리 좌회전 차로를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충북대사거리에서 충북대 방향 좌회전 차로와 사창사거리에서 봉명사거리 쪽 좌회전 차로를 50m씩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좌회전 대기차로 부족으로 교통 불편이 상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차로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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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 달까지 사직대로의 충대사거리와 사창사거리 좌회전 차로를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혼잡한 도로.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체적으로 충북대사거리에서 충북대 방향 좌회전 차로와 사창사거리에서 봉명사거리 쪽 좌회전 차로를 50m씩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좌회전 대기차로 부족으로 교통 불편이 상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차로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청주시,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오는 20∼24일 202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일반 260명·청년 4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불법 현수막 정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일반은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년은 1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간당 9천860원의 임금을 받고 환경 정비, 불법 광고물 정비, 행정사무 보조 등의 일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 4개 구청 산업교통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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