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른 20대 경찰에 붙잡혀
김현수 기자 2023. 11.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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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 45분쯤 동두천시 소재 자택에서 술을 마신 50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수차례 찔러 찌른 혐의를 받는다.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9시쯤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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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김현수 기자
어머니와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 45분쯤 동두천시 소재 자택에서 술을 마신 50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수차례 찔러 찌른 혐의를 받는다.
"어머니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9시쯤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어머니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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