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무릎 부상에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고진영(솔레어)이 무릎 부상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에 출전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NBC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무릎 부상을 당한 고진영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을 앞두고 MRI 검진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고진영(솔레어)이 무릎 부상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에 출전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NBC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무릎 부상을 당한 고진영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을 앞두고 MRI 검진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고진영은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2020년과 2021년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네이플스에서 경쟁할 계획이다. 그는 3년 연속 부상을 안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덧붙였다.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다. 시즌 3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해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NBC스포츠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대회 첫날부터 무릎 통증을 느꼈다.
고진영은 무릎 부상으로 고전한 끝에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NBC스포츠는 "고진영 측 관계자는 고진영이 걷거나 스윙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며 무릎 상태를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4㎏ 감량'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같은 사람 맞아?
- 길건, 前대표 만행 폭로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이남희 "12세 연상男, 임신시킨 뒤 돈 빌려 가출"
- '♥박성광' 이솔이, 마네킹 몸매 자랑…"붙는 옷 피하는 편"
- 슈, 길거리서 오열 "집 나갈 것"…무슨 일?
- 강남 오피스텔 성폭행 살인…결혼 앞둔 예비신부 참변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혈액암 투병' 母 위해 산 절반 사"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인형 미모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46세에 임신"
- '이혼' 서유리, 11억 대출금 갚고 물오른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