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윤혁 “‘피크타임’서 알게된 칼군무·라이브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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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 윤혁이 '피크타임'의 경험이 녹아있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첫번째 앨범 '오드 아워'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윤혁은 "전 앨범인 올드스쿨이 힙합 베이스였다면 '피크타임'에서 알게된 것 처럼 칼군무 퍼포먼스,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하면서 ('오드아워'를 만들었다)"며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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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첫번째 앨범 ‘오드 아워’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드 아워’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NTX의 포부가 돋보이는 곡으로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NTX만의 색깔이 확실하게 묻어난 앨범이다.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Holy Grail)’과 서브 타이틀곡 ‘친구라서’를 비롯해 13곡이 수록됐다. 로현이 프로듀싱을 맡은데 이어 창훈과 승원까지 작사 및 랩 메이킹 등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NTX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시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도 ‘피크타임’에서의 경험이 녹아 있었다. 윤혁은 “전 앨범인 올드스쿨이 힙합 베이스였다면 ‘피크타임’에서 알게된 것 처럼 칼군무 퍼포먼스,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하면서 (‘오드아워’를 만들었다)”며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리더 형진은 “1년만의 발매”라며 “NTX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준비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드 아워’는 15일 정오 공개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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