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9월 유저 피드백 반영한 2차 업데이트…OST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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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P의 거짓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도 발매했다.
가격은 1만1500원이며, 스팀에서 P의 거짓 디럭스 에디션을 이미 구매했거나 'P의 거짓 디럭스 에디션&OST' 번들을 구매하는 이용자들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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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은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코스튬 ‘연금술사의 모자’, ‘보물 사냥꾼의 가면과 사냥복’, ‘환상의 에메랄드 안경’을 제공한다. 코스튬의 착용 부위 세분화 작업도 이뤄졌다.
일부 몬스터의 공격 속도를 조정해 난이도를 완화했고 일부 무기들의 공격력을 상향하는 등 전투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업데이트 이후 P기관 ‘기상 회피’ 기능을 기본으로 지급해 원활한 플레이도 돕는다.
또 플레이 초기 단계에 호텔 NPC ‘폴렌디나’의 판매 아이템 ‘쿼츠’를 추가 판매하고 일부 이용자들이 겪은 버그도 수정했다.
지난 9월 진행한 밸런스 조정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꾸준히 반영한 결과다.
게임의 몰입감을 살린 명곡들로 구성된 ‘P의 거짓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공개했다. ‘Feel’을 포함한 총 70개 곡을 담은 앨범으로 15일 14시에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발매됐다.
가격은 1만1500원이며, 스팀에서 P의 거짓 디럭스 에디션을 이미 구매했거나 ‘P의 거짓 디럭스 에디션&OST’ 번들을 구매하는 이용자들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오는 16일 정오를 기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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