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문진승 '만분의 일초',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검도 신드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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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 문진승 주연의 검도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가 개봉 당일 독립, 예술영화 부문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 흥행 시작을 예고했다.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 '만분의 일초'가 개봉일인 15일(수)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6.9%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독립예술영화 부문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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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 ‘만분의 일초’가 개봉일인 15일(수)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6.9%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독립예술영화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CGV 아트하우스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점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GV 현재 상영작 무비차트 TOP10를 유지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영화 ‘만분의 일초’는 앞서 개봉 전인 지난 13일(월)과 14일(화)에도 동시기 개봉 예정 독립예술영화 중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물론 CGV 아트하우스 실시간 예매율 1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개봉 이후에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11월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 증명한 데 이어 배우 주종혁을 비롯해 문진승, 이주연, 장준휘, 김용석, 최민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영화 ‘만분의 일초’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흥행 행보의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만분의 일초’는 1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독립예술영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만분의 일초’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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