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니 콕스 ‘프렌즈’ 故매튜 페리 향한 그리움 “매일 보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커트니 콕스(Courteney Cox)가 고(故) 매튜 페리(Matthew Perry) 사망 후 심경을 털어놨다.
영상 속에는 모니카(커트니 콕스)와 챈들러(매튜 페리)가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트니 콕스는 영상과 함께 "매티(매튜),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너무 고맙고 매일 당신이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트니 콕스(Courteney Cox)가 고(故) 매튜 페리(Matthew Perry) 사망 후 심경을 털어놨다.
커트니 콕스는 11월 15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 NBC '프렌즈' 영상 일부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모니카(커트니 콕스)와 챈들러(매튜 페리)가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트니 콕스는 영상과 함께 "매티(매튜),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너무 고맙고 매일 당신이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표했다.
첨부한 영상에 대해서는 "원래 챈들러와 모니카가 런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었는데 이 장면이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 반응이 뜨거워 둘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매튜 페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의 자쿠지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54세.
매튜 페리의 장례식에는 '프렌즈' 출연 배우인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쉼머가 참석했다.
한편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6명의 남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이야기. 시즌10까지 방영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커트니 콕스, 매튜 페리 소셜미디어, 미국 NBC '프렌즈'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준열 혜리→박지윤까지 보름새 5커플 이별, 11월 괴담 몸집 키우나 [스타와치]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결혼 14년차’ 이수영 “남편에 수십억 빚공개 도망 기회 줘, 5일 후 청혼” (돌싱포맨)[어제TV]
- 엄정화, 방시혁과 결혼할 뻔한 사연 고백 “거절한 것 후회한다”(슈취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혜리, 류준열 흔적 안 지웠다…결별했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 채리나, LG 트윈스 코치 ♥박용근과 우승 만끽 “보너스 다 내꺼”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신민아 손목에 ♥김우빈 시계, 2500만원대로 뽐낸 우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