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텍, 공모가 2만8000원 확정…16~17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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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원료 제조 기업 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1000~2만5000원) 상단 초과인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1969곳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총 6억6475만2900주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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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경쟁률 629.95대 1 기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외선 차단 원료 제조 기업 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1000~2만5000원) 상단 초과인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1969곳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총 6억6475만2900주를 신청했다. 기관 단순 경쟁률은 629.95대 1로 공모금액은 약 394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586억원이 될 전망이다.
에이에스텍은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 CAPA(생산능력)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을 통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에스텍은 오는 16~17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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