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매니저 없어 대중교통으로 다녀…개인적 시간 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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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소속사와 매니저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임수정은 "혼자 일하려고 계획했던 건 아니고, 개인적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잠시) 이렇게 지내고 있다"며 "근데 어쩌다 보니 올해 큰 이벤트를 많이 겪었다.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왔고 이렇게 유퀴즈에도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임수정은 출연료 정산에 대해선 "아직 (유퀴즈 제작진과) 출연료 얘긴 안 했다"며 "일단 '불러주셔서 감사해요'하고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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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소속사와 매니저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측은 219회 방송의 선공개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임수정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이라는 임수정은 현재 매니저 없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우리 작가들이 임수정씨에게 전화했더니 직접 받아서 깜짝 놀랐다더라"고 하자, 임수정은 "매니저 없이 지낸 지 1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임수정은 "혼자 일하려고 계획했던 건 아니고, 개인적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잠시) 이렇게 지내고 있다"며 "근데 어쩌다 보니 올해 큰 이벤트를 많이 겪었다.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왔고 이렇게 유퀴즈에도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조세호가 "오늘 촬영장에는 어떻게 왔냐"고 묻자, 임수정은 "오늘은 택시 타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임수정은 "평소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며 "가끔은 제가 직접 운전해 (촬영장에) 갈 때도 있다"고 부연했다.
임수정은 출연료 정산에 대해선 "아직 (유퀴즈 제작진과) 출연료 얘긴 안 했다"며 "일단 '불러주셔서 감사해요'하고 나왔다"고 했다. 조세호는 "몰래 손가락으로 (금액을) 알려주시면 제가 협상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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