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 첫 캐럴 '잇츠 어 뉴 크리스마스' 발표…박정현과 협업

김원겸 기자 2023. 11.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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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015B)가 15일 박정현과 함께 캐럴을 발표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캐럴은 '잇츠 어 뉴 크리스마스'로, 공일오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캐럴이다.

오랜 인연으로 서로를 잘 이해하는 공일오비와 박정현의 캐럴은 2023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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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과 함께 캐럴을 발표한 공일오비. 제공|더공일오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015B)가 15일 박정현과 함께 캐럴을 발표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캐럴은 '잇츠 어 뉴 크리스마스'로, 공일오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캐럴이다.

'잇츠 어 뉴 크리스마스'에는 '현재 또는 미래에는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바뀔까?'라는 질문과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바뀌어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공일오비와 인연이 깊은 가수 박정현과 함께 작업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일오비 대표 프로듀서 정석원은 ‘꿈에’부터 ‘생활의 발견’ ‘미장원에서’ ‘송 포 미’, 최근 발표한 ‘다시 겨울이야’까지 박정현의 대표곡들을 작사, 작곡했다. 박정현은 또 공일오비 7집 수록곡 ‘너 말이야’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공일오비 캐럴에 참여한 박정현. 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오랜 인연으로 서로를 잘 이해하는 공일오비와 박정현의 캐럴은 2023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공일오비와 박정현이 함께 한 캐럴 '잇츠 어 뉴 크리스마스' 커버 이미지. 제공|더공일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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