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이 수능 응시생에 건넨 응원은?

김경림 2023. 11. 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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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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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사진 : 지난 7일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두고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588명이며, 킬러문항을 배제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첫 번째 수능이 될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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