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3’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매트릭스는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3'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진매트릭스는 호흡기 감염(RI) 진단, 성매개 감염(STI) 진단,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급성 장염(GI) 진단 등 고성능 다중 분자진단 제품 '네오플렉스(NeoPlex)'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오는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3’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진매트릭스는 호흡기 감염(RI) 진단, 성매개 감염(STI) 진단,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급성 장염(GI) 진단 등 고성능 다중 분자진단 제품 ‘네오플렉스(NeoPlex)’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고 있다.
최근 독감, 감기,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폐렴, 백일해 등 호흡기 세균 감염이 유행하며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에서 호흡기 진단제품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회사는 이번 전시에 호흡기 세균(RB), 호흡기 바이러스(RV), 결핵 및 비결핵 항산균(TB/NTM) 진단제품으로 구성된 호흡기 감염(RI) 진단 제품군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RI 진단 제품군 중 ‘네오플렉스 TB/NTM-5’는 결핵균과 5종의 비결핵 항산균(NTM)을 일괄 감별하는 다중 분자진단 제품이다. 장기간 배양을 거쳐 진단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총 6종의 결핵 관련 세균을 빠르고 정확하게 일괄 감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엔데믹을 기회 요인으로 판단하고 전시 부스 규모를 전년도보다 확장했다”며 “차별화된 동시 다중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네오플렉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해외 유통 전문 회사 및 장비 메이커(Tool Maker)들과 네오플렉스 제품군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카는 전세계 173개국에서 3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8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바생도 없다" 애타던 사장님들…드디어 등장한 구세주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수심 5m 아래서 한 시간 버텼다…'에어포켓' 만든 그 車 화제
- 해상풍력 업계 날벼락에…공매도 베팅으로 웃은 헤지펀드들
- "월세 올라도 못 떠납니다"…신림동 청년의 눈물 [현장+]
- LG트윈스 우승 세리머니에 등장한 금빛 샴페인의 정체
- 세븐틴 등장에 유네스코 본부 '들썩'…"쟤들은 실패할 거라 했지만" [종합]
- 손잡이 잡고 '날아차기'…지하철 만취男, 중학생 묻지마 폭행
- 남현희 분노의 SNS…"싸가지 없는 거 봐라? 나 아니다"
- '우표 수집가의 성배' 24센트짜리 美 우표, 경매서 26억원 낙찰
- "30년 믿고 산 남편…유품 정리하다 불륜사실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