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키움 이정후-LG 고우석,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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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와 LG 트윈스의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4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LG 고우석, 키움 이정후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해당 선수는 각각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면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KBO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해당 선수의 포스팅을 신청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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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4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LG 고우석, 키움 이정후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해당 선수는 각각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갈산초-양천중-충암고를 졸업한 LG 고우석은 2017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 LG 트윈스의 클로저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까지 7시즌 동안 354경기에 출장해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마크했다. 개인 통산 총 368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305피안타(29피홈런) 163볼넷 401탈삼진 145실점(130자책)의 성적을 거뒀다.
광주서석초-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이정후는 2017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뒤 올 시즌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KBO 리그에서 뛰는 7시즌 통산 8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3476타수 1181안타) 2루타 244개, 3루타 43개, 65홈런, 515타점 69도루 383볼넷 39몸에 맞는 볼 304삼진 장타율 0.491, 출루율 0.407, 19실책을 각각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미 2023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면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KBO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해당 선수의 포스팅을 신청하면서 시작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포스팅 대상 선수를 발표한 날부터 30일 동안 빅리그 30개 구단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보장 계약 금액에 따라 이적료도 책정된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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