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유덕화, 찢어진 청청 패션 선봬...복근도 완벽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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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덕화가 2024년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유덕화(62)는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유덕화는 2019년 말레이시아 콘서트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덕화가 2024년 중국 콘서트에서는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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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유덕화가 2024년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유덕화(62)는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중국에 엄청난 콘서트를 열 것입니다. 훌륭한 쇼를 위해 준비하세요"라고 알렸다. 또한, 콘서트에 관한 공지 사항과 함께 사진도 게시했다.
유덕화의 2024 콘서트는 중국 본토 투어로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난징, 항저우, 선전, 충칭 등의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유덕화는 2011년과 2013년 본토 투어를 한 바 있으며, 2021년 예정됐던 광저우·상하이·베이징 투어는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됐었다. 이번 콘서트는 10여 년 만에 본토에서 여는 콘서트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유덕화는 2019년 말레이시아 콘서트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유덕화는 청재킷과 청바지를 위 아래로 매치해 일명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유덕화의 재킷 사이로 보이는 복근은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유덕화는 "플레인 치즈, 소량의 삶은 닭고기를 먹으며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수년 동안 식단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덕화가 2024년 중국 콘서트에서는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덕화는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잠행'에 출연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유덕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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