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쌀 생산량 6.3% 감소…감소 폭 전국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쌀 생산량은 58만 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만 톤, 6.3%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쌀 생산량은 전남이 73만 7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세종, 제주, 광역시 등을 제외하면 강원이 15만 톤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10만 7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천 헥타르, 5.6% 감소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통계청이 내놓은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쌀 생산량은 58만 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만 톤, 6.3% 감소했습니다.
전국 최대 감소 폭으로 전북에 이어 경북과 경남이 각각 2%와 1.7% 감소를 기록했고, 전국 전체는 1.6% 줄었습니다.
지역별 쌀 생산량은 전남이 73만 7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세종, 제주, 광역시 등을 제외하면 강원이 15만 톤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10만 7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천 헥타르, 5.6% 감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친절한 뉴스K] 수능 D-1 ‘독감 비상’ “졸리는 약 피하세요”
- 신당동 살던 꼬마가 하와이 부지사로…“고국은 자부심”
- “화성휴게소 시민 영웅들 찾습니다” [잇슈 키워드]
- [뉴스in뉴스] 세기의 이혼…최태원·노소영 측 쟁점?
- 김기현 “총선은 ‘지도부 지휘’ 종합예술”…인요한 “대통령 ‘소신있게 하라’ 메시지”
- “헉헉 내가 졌다, 졌어”…‘4천 원짜리 조화’서 시작된 추격전 [잇슈 키워드]
- 무면허 운전·차량 절도 잡았더니 10대들…대형 사고 우려
- [영상] 콘서트장으로 변한 유네스코 총회장…무슨 일이?
- [현장영상]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총파업 예고
- 충전 중 전기차에서 연기 솔솔…“배터리 과충전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