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가대 123점 폭발, 66점차 대승, 여준석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진성 기자 2023. 11. 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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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게티이미지코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곤자가대)이 팀의 개막 2연승에 일조했다.

곤자가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맥카티 어슬레틱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이스턴 오레곤대와의 홈 경기서 123-57, 66점차로 대승했다.

곤자가대가 개막 2연승했다. 대승하면서 여준석에게도 약 22분의 출전시간이 주어졌다.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은 3개 시도해 1개도 넣지 못했으나 공격리바운드 1개 포함 리바운드 가담이 돋보였다. 4개의 어시스트를 보탰고, 반칙도 세 차례 기록했다.

곤자가대는 21일부터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에 돌입한다. 21일에 퍼듀대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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