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절친의 미친 활약→몸값 껑충! 지단 후계자’ 라리가 이번 시즌 베스트 11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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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절친이 엄청난 활약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5일 2023/24시즌 현재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에 이강인의 마요르카 시절 절친 쿠보의 이름이 눈에 띈다.
쿠보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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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 절친이 엄청난 활약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5일 2023/24시즌 현재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11에 이강인의 마요르카 시절 절친 쿠보의 이름이 눈에 띈다.
쿠보는 일본에서 프로 데뷔 후 레알 유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고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등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쿠보는 2022년 7월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고 꾸준하게 기회를 잡으면서 성장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 출전해 9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쿠보의 활약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공식 16경기 5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쿠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주드 벨링엄에 이어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흐름이 좋다.
쿠보의 활약은 몸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6월 발표에서는 2,500만 유로를 기록했지만, 두 배가 뛰었다.
쿠보의 가치는 주목할 만하다. 우선 대한민국,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과 같은 수치다.
추가로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87위에 해당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위, 레알 소시에다드 1위, 일본 1위, 전 세계 우측 윙포워드 10위, 2001년생 8위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을 씹어먹는 중인 주드 벨링엄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까지 도르트문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추 자원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뒤흔든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 슈퍼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벨링엄이 새로운 갈락티코의 핵심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레알은 1억 300만 유로(약 1,501억)의 이적료로 벨링엄 영입을 확정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를 받고 에이스 면모를 과시하면서 후계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리그에 11경기 출전해 10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탯을 능가한 수치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경기 3골 1도움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10월 유럽 무대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벨링엄은 “앞으로 레알에서 10~15년 머물고 싶다. 있고 싶은 곳은 바로 여기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 유럽 10대 리그 U-21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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