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2025 재수 우선선발반 모집

[서울경제] 13년 전통의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2025 재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한다.

이번 재수 우선선발반은 남들보다 빠른 준비 과정을 통해 2025학년도 수능에서 목표대학 합격을 위한 초석을 삼겠다는 목표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재수 우선선선발반은 의학 전문관, 자연 전문관, 인문 전문관으로 구성되며, 각 전문관에 맞춰 자율학점제 수업이 진행된다. 학생 개개인의 취약 과목과 학습 성향을 고려한 자율학점제를 통해 최소 학점과 최대 학점 범위 내에서 학생 개인이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과 자습의 밸런스를 맞춰 수업을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재수 우선선발반 기간 동안 수학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리닉 수업’과 ‘수학베이직 수업’이 진행되어 수학의 개념을 잡을 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 제공하는 1인 1태블릿으로 인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어 취약 과목과 단원을 보완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신축 건물로 이전해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재수 생활을 시작한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최신식 시설을 갖춘 기숙학원 전용 건물로 설계됐다. 강의실과 자습실이 분리된 1인 1좌석 몰입학습관, 3인 1실 숙소, 남녀 각 전용 헬스장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험 생활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식사인데, 1식 6찬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제공되며 학생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 남녀 분반으로 학급을 구성하는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2025 재수 우선선발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