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서울시와 빈대안심 숙박 서비스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다(ONDA)와 서울시가 빈대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ONDA는 서울특별시와 빈대 확산 방지 및 빈대안심 숙박업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NDA와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예약 플랫폼 내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다(ONDA)와 서울시가 빈대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ONDA는 서울특별시와 빈대 확산 방지 및 빈대안심 숙박업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NDA와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예약 플랫폼 내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ONDA는 숙박업소 현황, 위반사항 등을 서울시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통해 확인한다. 다양한 예약 플랫폼에서 빈대안심 숙박업소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API로 만들어 공개할 방침이다.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는 ONDA 자체 숙박 판매 서비스인 온다셀렉트와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사용하는 티맵, OK캐쉬백, The-K 교직원나라에 우선 표시된다. 적용 플랫폼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국내외 OTA, 포털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 표시 방법은 플랫폼 자율적으로 사용자가 충분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적용될 예정이다.
오현석 ONDA 대표는 “서울시와 함께 온다의 디지털 기술이 전국적인 빈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내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서울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이데이터 상반기 매출 1兆 돌파…핀테크·IT 적자 큰 폭 개선
- 獨 콘티넨탈, 수천명 구조조정…“미래차 수익성 확보 더뎌 결단”
- 역대 최다 유니콘, 절반이 적자 허덕
- 인타운, 도면정보 추출·활용 SW서비스 출시
- 에스알포스트 “디지털 정부, 민원 A·Z까지 AI로 신속·정확하게”
- 300원짜리 '뒤집힌' 우표, 26억원에 낙찰
- 에이치시티, 보훈부 제대군인 고용 기업 인증
- 강점희 고양일산가구조합 이사장 “가구단지로 가구메카 부활할 것”
- 요리사 모자 쓴 병사들?...이스라엘군은 왜 '미츠네펫'을 썼나
- 이지네트웍스, 미국 풀러턴市와 실내공기 질 개선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