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 선정

권태혁 기자 2023. 11.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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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2024~2025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영형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협력단을 신설하고 대학 인프라를 개방했다. 또 생애 전주기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경북형 행복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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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2024~2025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 2022년 석사과정, 2023년 박사과정을 운영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박사과정을 운영한다. 심사는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민간위탁 심사위원회 심사로 진행됐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더십교육과 명사특강, 지역학 등으로 구성된 30주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김영형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협력단을 신설하고 대학 인프라를 개방했다. 또 생애 전주기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경북형 행복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전경./사진제공=금오공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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