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현 인제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권태혁 기자 2023. 11.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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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이 15일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해 우리의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믿는다"며 "함께 지구의 미래를 지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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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현 인제대 총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인제대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이 15일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플라스틱과 작별을 고하는 의미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해 우리의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믿는다"며 "함께 지구의 미래를 지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농협김해시지부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 총장은 다음 주자로 안상근 가야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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