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2살 딸 육아 골치 “잡아서 신겨도 벗고 또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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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청개구리 딸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11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덥다고 어그 벗고 맨발바로 잡아서 신겼어요 근데 또 벗고 또 벗는 열많은 슬이슬이윤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 윤슬 양이 신발을 덩그러니 두고 맨발로 자리를 뜨자 한지혜는 "청개구리 신겨도 벗고 신겨도 벗고"라고 토로해 '웃픔'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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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청개구리 딸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11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덥다고 어그 벗고 맨발…바로 잡아서 신겼어요… 근데 또 벗고 또 벗는 열많은 슬이슬이윤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놀이터에서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활보하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딸에게 신발을 신기기 위해 "집에 갈 거야. 신발 신어"라고 말하지만, 딸의 맨발로 집에 갈 거라는 선언에 당황한다.
실제 윤슬 양이 신발을 덩그러니 두고 맨발로 자리를 뜨자 한지혜는 "청개구리 신겨도 벗고 신겨도 벗고"라고 토로해 '웃픔'을 유발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지난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한지혜는 "(살이) 많이 빠졌다. 최저 몸무게다. 출산 기점으로 15㎏ 너무 많이 빠졌다. 너무 힘들어서"라면서 고된 육아로 저절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정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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