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세대 `부산 해링턴 마레` 견본주택 내일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17일 부산광역시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해링턴 마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마레는 부산 남구 북항을 품은 베이프론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라며 "매머드급 대단지에 걸맞은 각종 특화설계와 조경, 커뮤니티 등이 적용돼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17일 부산광역시 우암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해링턴 마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세대는 전용 59~84㎡ 1382가구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예정됐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19세 이상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면 주택 보유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북항재개발 지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북항 일대 관광과 휴양, 문화 업무 기능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마레는 부산 남구 북항을 품은 베이프론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라며 "매머드급 대단지에 걸맞은 각종 특화설계와 조경, 커뮤니티 등이 적용돼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유명 모델, 무릎 지방흡입수술 후 하루만에 사망…4차례 심장마비
- "한국서 좋은 교육 받아라" 9살 아들 버린 중국인…징역 1년
- `푸바오`, 30여분간 월담 소동에 결국 "외출금지"
- "수면 방해받았다"…고양이에 비비탄 쏜 주민
- "다리 부러진 채 태어난 아기도"…참혹한 가자지구 병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