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3분기 영업손실 4억3300만 원...전년比 적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억3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억3900만 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억6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3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1~3분기누적 실적을 보면 영업손실 1억88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만큼 개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제- 3분기 매출액 344억 원, 당기순손실 1억6300만 원
[더팩트|우지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억3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억3900만 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 원으로 1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억6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3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1~3분기누적 실적을 보면 영업손실 1억88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만큼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0억 원으로 5% 늘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88% 늘어난 6억7100만 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주요 상권, 핵심 위치, 대형점포 입점 등 전략으로 개선을 꾀하고 있다"며 "각 지점별 특성을 살려 시장지배력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감사원 지목 '비리 공무원', 한화가 채용…한화오션 임원 재직 중
- '암컷이 설쳐' 최강욱 막말, '입 닫은' 민주 女 의원들…왜?
- 이재명, 재선 난항…'험지 출마론' 압박에 원희룡과 맞대결?
- 송영길은 '흐림' 한동훈은 '맑음'…검찰수심위 엇갈린 희비
- 연동형 유지? 병립형 회귀? 위성정당 막으려면
- '독전2' 한효주, 시도로 끝난 연기 변신과 드러난 한계 [TF초점]
- '발언 트라우마'에 진화 나선 민주당…당사자들은 '고개 뻣뻣'
- [TMA 인터뷰] 에이티즈, 우영이 전하는 '정우영 메타버스'
- 새로움보다 재발견…'강남순' 김정은의 여성 서사[TF인터뷰]
- [나의 인생곡(147)] 신효범 '난 널 사랑해', 파워 성량의 '본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