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3분기 영업손실 4억3300만 원...전년比 적자전환

우지수 2023. 11.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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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억3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억3900만 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억6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3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1~3분기누적 실적을 보면 영업손실 1억88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만큼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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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3분기 매출액 344억 원, 당기순손실 1억6300만 원

네이처리퍼블릭의 3분기 매출액이 1070억 원, 영업손실은 188억 원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더팩트|우지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억3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억3900만 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 원으로 1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억6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3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1~3분기누적 실적을 보면 영업손실 1억8800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만큼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0억 원으로 5% 늘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88% 늘어난 6억7100만 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주요 상권, 핵심 위치, 대형점포 입점 등 전략으로 개선을 꾀하고 있다"며 "각 지점별 특성을 살려 시장지배력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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