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확대 어떻게…환경부, 환경교육도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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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들과 함께 환경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16일 오후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환경교육도시 포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에는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부산시와 제주도, 수원시, 시흥시, 광명시, 창원시, 통영시와 함께 지난해 먼저 지정된 인천시 등 6개 지자체도 참여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도시 수원의 도약'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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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들과 함께 환경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16일 오후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환경교육도시 포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에는 올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부산시와 제주도, 수원시, 시흥시, 광명시, 창원시, 통영시와 함께 지난해 먼저 지정된 인천시 등 6개 지자체도 참여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도시 수원의 도약'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이 도시 전체의 변화를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제안한다.
주제 발제 뒤에는 상호문화 환경교육 계획 수립사례(안산시) 환경교육사 배치·운영 사례(용인시) 등 환경교육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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