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레어 닉네임 얻을 기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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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장기 미접속 계정 내 캐릭터명 초기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로스트아크 운영진은 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캐릭터명 초기화를 원치 않는 유저들은 초기화 일정 전 반드시 접속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캐릭터명 초기화 대상자는 2021년 12월 15일 오전 6시부터 2023년 12월 20일 정기 점검 전 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계정 내 전투 레벨 50 미만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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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장기 미접속 계정 내 캐릭터명 초기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로스트아크 운영진은 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캐릭터명 초기화를 원치 않는 유저들은 초기화 일정 전 반드시 접속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운영진 설명에 따르면 장기 미접속 계정 내 캐릭터명 초기화는 오는 12월 20일 정기 점검 시 진행된다. 캐릭터명 초기화 대상자는 2021년 12월 15일 오전 6시부터 2023년 12월 20일 정기 점검 전 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계정 내 전투 레벨 50 미만 캐릭터다.
캐릭터 삭제 대기 상태 및 통합 보관함에 보관된 캐릭터도 초기화 대상에 포함된다. 캐릭터명 초기화 시 캐릭터명 미사용 상태로 변경돼 즉시 변경권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명 초기화 캐릭터는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캐릭터명을 변경해야만 접속 가능하다. 초기화된 캐릭터명이 계속 미사용 상태라면 기존 사용하던 캐릭터명과 동일한 캐릭터명으로 변경할 수 있다.
운영진은 "상세 내용은 캐릭터명 초기화 적용 시점에 맞춰 업데이트 노트 공지사항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는 "드디어 왔네", "레어 닉네임 기다려라", "염두에 두고 있었던 캐릭터명 있었는데 이번에 도전해야지", "닉네임만 먹고 게임 안 하는 유저들 극혐이었다", "전투 레벨 50 이하로 변경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의미 없는 레벨 제한 왜 걸어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등 닉네임 획득을 향한 기대감과 초기화 관련 피드백을 전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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