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4천5백억 ‘역대 최대’

김정대 2023. 11.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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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4천 5백여억 원을 확정하고 이번 달 말부터 지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본형 공익 직불금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제도로, 전남도는 올해 도내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모두 21만 3천여 명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지급대상과 액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며, 전국 지급액 2조 3천억 원의 19%에 달해 가장 큰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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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올해 기본형 공익 직불금 4천 5백여억 원을 확정하고 이번 달 말부터 지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본형 공익 직불금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제도로, 전남도는 올해 도내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모두 21만 3천여 명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지급대상과 액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며, 전국 지급액 2조 3천억 원의 19%에 달해 가장 큰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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