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수온 피해 5개 시군 복구비 68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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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고수온으로 고흥과 여수 등 전남해역 양식장의 어패류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에 복구비 68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에서 제출한 복구 계획을 심의해 고흥과 여수 등 5개 시군 2백30 어가에 복구비 68억 3천만 원을 지원해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3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여수와 신안군 10억 원, 완도군 5억 9천만 원, 장흥군 1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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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지난여름 고수온으로 고흥과 여수 등 전남해역 양식장의 어패류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에 복구비 68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에서 제출한 복구 계획을 심의해 고흥과 여수 등 5개 시군 2백30 어가에 복구비 68억 3천만 원을 지원해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39억 원으로 가장 많고, 여수와 신안군 10억 원, 완도군 5억 9천만 원, 장흥군 1억 원입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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