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여성 의료 선교사 ‘로제타’ 일대기 다룬 연극 공연

하선아 2023. 11. 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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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12월) 8일과 9일, 예술극장 극장2에서 ACC 국제공동 제작 연극 '로제타'를 선보입니다.

연극 '로제타'는 1900년대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나이와 계층, 성별과 장애 등 시대의 차별과 선입견에 맞서며 근대 여성 교육과 의료 봉사로 평생을 헌신한 여성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의 일대기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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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12월) 8일과 9일, 예술극장 극장2에서 ACC 국제공동 제작 연극 '로제타'를 선보입니다.

연극 '로제타'는 1900년대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나이와 계층, 성별과 장애 등 시대의 차별과 선입견에 맞서며 근대 여성 교육과 의료 봉사로 평생을 헌신한 여성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의 일대기를 조명합니다.

이번 공연 제작에는 실험주의 연극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극단 '리빙 시어터'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고, 한국 대표 극단 '극공작소 마방진'이 협력제작으로 참여합니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특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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