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1,801만 원…1년 전보다 242만 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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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1년 전과 비교해 3.3㎡당 250만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오늘(15일)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분양가는 3.3㎡당 1,801만 원으로 1년 전 같은 시기와 비교해 242만 원 높아졌습니다.
전남지역 분양가는 3.3㎡당 1,203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말 기준 가격보다 137만 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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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1년 전과 비교해 3.3㎡당 250만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오늘(15일)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분양가는 3.3㎡당 1,801만 원으로 1년 전 같은 시기와 비교해 242만 원 높아졌습니다.
전남지역 분양가는 3.3㎡당 1,203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말 기준 가격보다 137만 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1,681만 원, 서울 평균은 3,216만 원입니다.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자료를 평균한 최근 1년간 평균 가격을 의미합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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