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해전신 1시간 40분 가량으로 스케일 보여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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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은 스펙타클한 해전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순신 삼부작을 마무리 짓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는 소감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10년의 여정이 무사히 마감을 할 수 있구나. 멋지고 어마어마한 아우라가 있는 배우들과 사고 없이.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 영화가 개봉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 긴장감과 떨림이 함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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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개봉
[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은 스펙타클한 해전신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한민,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은 '명량', '한산: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삼부작을 제작했다.
이순신 삼부작을 마무리 짓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는 소감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10년의 여정이 무사히 마감을 할 수 있구나. 멋지고 어마어마한 아우라가 있는 배우들과 사고 없이.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 영화가 개봉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 긴장감과 떨림이 함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도 스펙타클한 해전신을 준비했다는 김한민 감독은 "1시간 40분가량이다.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시는 해전이지 않나. 대의나 유지에 대한 메시지가 큰 울림이 들어가있다. 그것을 위해서 대장정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큰 전투가 벌어지는 해전이었기에 스케일을 보여주려고 했다. 밤부터 오전까지 싸우는 전투다. 부제를 '죽음의 바다'라고 붙일 수밖에 없었다. '명량', '한산'의 노하우와 단계적 업그레이드가 '노량'에 녹아있다. 그래서 더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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