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만금 기반 등 현안에 국비 배정해야”

[KBS 전주]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 중인 가운데, 군산시는 새만금 기반 시설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배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새만금 미래성장센터 건립'의 경우 이차전지 업종이 새만금 산단에 몰리는 상황에서 '밸류 체인' 즉, 가치 사슬 구축을 위해 소부장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어청도와 분리한 연도 항로는 여객선 이용객이 4배 이상 급증해 적기에 여객선을 건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