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22일 정식 발매

문영수 2023. 11. 15.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16일부터 한정판(16만8000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6만4800원)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가 개발 중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 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부터 한정판 포함 패키지 버전 사전 예약판매 시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16일부터 한정판(16만8000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6만4800원)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전국 오프라인 게임 전문점 및 온라인 스토어 등 주요 판매처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또한 16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와 닌텐도 e숍을 통해 사전 체험판이 무료로 공개된다. 체험판은 챕터2 분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식 버전과 게임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개막하는 '지스타 2023' 에픽게임즈 BTC부스를 방문해도 체험판 시연이 가능하다.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디렉터 이세민)가 개발 중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 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이르는 플레이 타임이 제공되며 원에스더(이올린 役), 남도형(라시드 役), 장민혁(G.S 役) 등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지원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