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8448억원…전년比 39.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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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8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8694억원으로 대비 16.8% 감소했고, 투자손익도 2110억 원으로 72.9% 줄었다.
올해 3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93.3% 감소한 357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신계약 CSM은 1조8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2492억원) 대비 48.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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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한화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8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8694억원으로 대비 16.8% 감소했고, 투자손익도 2110억 원으로 72.9% 줄었다.
올해 3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93.3% 감소한 35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94.38%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3분기 신계약 CSM으로 6916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신계약 CSM은 1조8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2492억원) 대비 48.6% 증가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로 인한 신계약 CSM의 견고한 성장 등 안정적인 보험손익을 냈지만,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FVPL 자산의 평가손실이 가시화되면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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