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액·상습 체납자 295명 명단 공개
조경모 2023. 11. 15.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가 고액·상습 체납자 295명의 명단을 인터넷 누리집 등에 공개했습니다.
대상은 천만 원 이상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고 있는 개인과 법인입니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 성명과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내용 등입니다.
개인과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각각 2억 원과 3억 원이고, 전체 체납액은 99억 원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가 고액·상습 체납자 295명의 명단을 인터넷 누리집 등에 공개했습니다.
대상은 천만 원 이상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않고 있는 개인과 법인입니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 성명과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내용 등입니다.
개인과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각각 2억 원과 3억 원이고, 전체 체납액은 99억 원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들에 대한 출국 금지와 재산 압류, 공매 등을 통해 밀린 세금을 받아낼 방침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당동 살던 꼬마가 하와이 부지사로…“고국은 자부심”
- [영상] 콘서트장으로 변한 유네스코 총회장…무슨 일이?
- “헉헉 내가 졌다, 졌어”…‘4천 원짜리 조화’서 시작된 추격전 [잇슈 키워드]
- 무면허 운전·차량 절도 잡았더니 10대들…대형 사고 우려
- [단독] “대마밭 잠입까지 시켰다”…시민 위험 내몰고 ‘수사 실적’
- 충전 중 전기차에서 연기 솔솔…“배터리 과충전 막아야”
- “화성휴게소 시민 영웅들 찾습니다” [잇슈 키워드]
- 배추 한 포기 ‘천 원’ 김장 부담 줄었지만, 포장 김치 찾는 이유는?
- “대학교가 저작물 가로채”…1인 디자인 업체의 호소
- 지구 궤도 도는 화제의 비행 물체…정체는 “우주 비행사의 공구 가방”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