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이순신 전사 해상 전투, 1시간 40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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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이 '노량: 죽음의 바다'에 1시간 40분 분량의 해전이 담긴다고 밝혔다.
김한민 감독은 11월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해전신을 연출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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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한민 감독이 '노량: 죽음의 바다'에 1시간 40분 분량의 해전이 담긴다고 밝혔다.
김한민 감독은 11월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해전신을 연출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이날 김한민 감독은 "총 1시간 40분의 해전신이 펼쳐진다"면서 "이순신 장군님이 돌아가시는 해전이기 때문에 그 분의 유지, 메시지가 큰 울림을 줘야 한다. 이 대장정을 위해 '명량', '한산'을 거쳤다는 말도 과언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러니하게도 종결을 맞이하는 전투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죽어나간다. 명나라 군까지 합류해 동아시아 최대의 해전이 벌어지는 상황인데, 밤 전투가 오전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전투여서 부제를 '죽음의 바다'라고 붙였다"고 설명하면서 "'명량', '한산'을 지나며 쌓아왔던 노하우가 '노량'에 다 녹아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12월 2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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